더 로드 (The Road, 2009)
모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11 분 | 개봉 2010.01.07

출연
비고 모텐슨 Viggo Mortensen 남자 역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 여자 역
코디 스밋-맥피 Kodi Smit-McPhee 소년 역
 
감독 : 존 힐코트 John Hillcoat

원작 : 코맥 맥카시 Cormac McCar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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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를 수상한 코맥 맥카시의 2006년작 동명 원작을 영화화.

남들이 동의하건 하지 않건간에.
영화의 작품성에 대해선 뭐라 언급할 말이 없지만.
지루하고 재미없었다고 얘기하고 싶다.

평론가들의 평가과 영화의 재미는 반비례한다는
대중영화계의 속설과 잘 맞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영화에 그려진 인류멸망(살아남은 놈 많잖아)...이라기 보다 문명의 멸망 상황에서
이 영화는 리얼하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었다.
뭐 그 이유라고 해봐야 왜 벌레가 안나오는가 정도 지만.
수인성 전염병은 몰라도 최소 배탈정도는 충분히 날꺼 같은데...말이지.

물론 멸망의 원인에 대한 의문은 영화가 끝날때까지 계속 되었지만.
끝까지 나오진 않더군.
그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었겠지만....

bada



bada 의 영화평가 ─────────────┐
지루함 (tedious) : lh (high-mid-low)
킬링타임 (killing time) : y (Yes or No)
대중성 (popularity) : some (all or some)
추천도 (recommend) : mmh (high-mid-low)
──────────────────────┤
지루함 : 영화의 지루한 정도. hi이면 정말 지루한 영화.
킬링타임 : 시간 떼우기 좋은 영화인가 아닌가.
대중성 : 누가 봐도 재미있나. 일부 특정부류만 재미있나.
추천도 : bada 가 추천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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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17:11 2010/01/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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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List

  1. 더 로드 (The Road)

    Tracked from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 레이첼도, 알프레드도 없... 2010/01/20 17:43 Delete

    디스토피아를 다루는 작품들을 보면 즐겨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가 인류의 멸망입니다. 오락성이 담보되는 요소들을, 그리고 대중들이 기대하는 요소들을 스크린에 가득 표현해낼 수 있기 때문일 테죠. 당연히 연출의 집중은 비주얼과 배우들의액션으로 채워지게 되고요.하지만 이 작품은 그러한 소재를 매우 다른 플롯으로 그려나갑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삽입되는 오락성이 담보되는 요소들을 대부분 걷...

  2. <더 로드 The Road> (lucy) 비고 모르텐슨, 샤를리즈 테론, 로버트 듀발,...

    Tracked from 루시님의 이글루 2010/02/09 22:40 Delete

    하필 이런 때에 &lt;더 로드&gt;를 선택하다니…&nbsp;참혹한 지구촌의 재앙을 무기력하게 접하던 요즘 &lt;더 로드&gt; 예매권에 당첨되어 궁여지책(?)으로 마감기한 당일에 CGV 수원에 가서 혼자 보게 된 영화다.극장에 헐레벌떡 뛰어 들어갔는데 디스토피아 영화답게 커다란 대형 스크린은 회색 잿빛 비가 내리고 있다. 그리고 본인은 이미 원작 (코맥 맥카시)을 읽은 상태다. 근데 몇 달전 책을 읽었을 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끝을 읽지 ...

Comments List

  1. 배트맨 2010/01/20 17:45 # M/D Reply Permalink

    영화가 많이 어둡고 무겁고 그랬죠. 어떻게 보면 관람하기에 부담이 될 정도로요.

    저야 그 깊은 드라마의 맛에 홀딱 반하고 왔지만요.
    팝콘 영화와는 많이 다른 오락성도 저는 무척이나 강렬하게 다가오더라고요.

    그나저나 bada님과는 평이 계속 엇갈리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콤보 세트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_^

    1. bada 2010/01/20 17:55 # M/D Permalink

      뭐 의견이 엇깔리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는데...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2. lucy 2010/02/09 22:38 # M/D Reply Permalink

    맞네요 멸망의 원인이 안나오던.. 어떻게 보면 '후까시잡기'의 결정체 인지도 모르죠 하하;; 트랙백 걸고 갑니다 ~!

    1. bada 2010/02/12 00:10 # M/D Permalink

      늦게 답글 다네요... 트랙백 리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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