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국가대표 (2009)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37 분 | 개봉 2009.07.29
출연
하정우 밥/차헌태 역
성동일 방 코치 역
김지석 강칠구 역
김동욱 최흥철 역
최재환 마재복 역
이재응 강봉구 역
이은성 방 코치의 딸, 방수연 역
감독 : 김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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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단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어떻게 각색되었건 결국 논픽션이 주는 감동이 영화를 살린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영화는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와
억지 코메디에 오히려 멍들어 있다.
하지만 후반부.
불쌍한 우리 국가대표팀의 상황과
그들의 의지가 영화를 180도 바꿔놓는다.
성동일과 이한위, 김수로와 김용건 등을 빼고.
주연급의 연기는 솔직히 안습이었다.
히로인 이은성의 발연기는 정말 여배우 부재 한국 영화계의 암울한 현실을 대변하는 듯 보였다.
여배우는 많지만 연기력있는 여배우는 어서 찾아야?
냉정히 말해서
이 영화는 중반 이후부터 보기 시작해도 될꺼 같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집중되어야 하는 팀의 결성과정을 보여주는 초반에
연기력 부재와 그걸 채우는 억지 코메디가 정말 안습이다.
차라리 않보고 대사없는 뒷쪽부터 보는게…
표정 간지 연기의 달인 정우성씨가
비트 이후 10년이 지나 이제야 대사를 좀 쓸만하게 내뱉고 있는 걸 봐서.
하정우도 일단 말없는 간지연기쪽으로…
처음부터 나는 하정우의 연기력이 의문이었으니까.
조금 과장하면 히스 레저가 무덤에서 기어나오든가 마약하고 엎어질 만큼 어이없을 꺼라고 생각해.
히스 레저와 종종 비교하잖아.
2003년 제21회 타르비시오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 2003년 제5회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 2007년 제23회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은메달 / 2009년 제24회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아직 한국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등록 선수는 다섯 명이 전부이다.
근데 한국은 어케 간신히 선수만 만들어도 아시아 최고를 다투는거지?
투자를 하는 일본은 정말 안습.
bada
bada 의 영화평가 ─────────────┐
지루함 (tedious) : l (high-mid-low)
킬링타임 (killing time) : y (Yes or No)
대중성 (popularity) : all (all or some)
추천도 (recommend) : mh (high-m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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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 영화의 지루한 정도. hi이면 정말 지루한 영화.
킬링타임 : 시간 떼우기 좋은 영화인가 아닌가.
대중성 : 누가 봐도 재미있나. 일부 특정부류만 재미있나.
추천도 : bada 가 추천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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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드라마를 세워나가지 못하고, 그 자리를 코미디로 가볍게 채워나가는 것은 분명 문제이기는 해요.
이 부분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좀 더 진화한 한국 영화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하지만 <해운대>와 달리 이 작품을 통해서는 한계와 희망을 동시에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네. 분명 해운대보단 낫더군요.
근데 정말 중반까진 안습이었네요.
뭐 가장 안습인건 히로인의 발연기였습니다만…쩝.
이영화 참 재밌게 잘 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