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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한동안 열심히 여행을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코로나를 비롯해 여러가지 사정이 겹처서 못가게 되었지만.
이게 내 유일한 취미이자 위안거리라는 생각에 그 뒤로도 호시탐탐 여행갈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런데.
어제 오후 집에서 오랜만에 가까운 후쿠오카라도 다시 한번 갔다올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리고 오늘. 환율이 폭등하고 주가는 꼬라박고 있다.
헛짓거리 하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

매번 이런 식이다.
여행 한번 잠깐 다녀오는데 뭔가 걸리는게 이렇게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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