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커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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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커 펀치

써커펀치 (Sucker Punch, 2011)
액션, 판타지, 스릴러 | 미국, 캐나다 | 110 분 | 개봉 2011.04.07

출연
에밀리 브라우닝 Emily Browning 베이비돌 역
애비 코니쉬 Abbie Cornish 스윗 피 역
지나 말론 Jena Malone 로켓 역
바네사 허진스 Vanessa Hudgens 블론디 역
제이미 정 Jamie Chung 엠버 역
칼라 구지노 Carla Gugino 마담 고스키 역
 
감독 : 잭 스나이더 Zack Sny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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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제이미정이 앰버역으로 출연해 나름 관심을 모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참패한 안타까운 영화.

결론적으로 말하면 영화는 실수로 동생을 죽인 소녀의 상상을 영화화 한 것이다.
영화는 현실 – 그녀의 상상 – 상상속의 상상, 3단계로 구성되며
그 소녀는 그녀 자신의 상상속에서 결과적으로 조연이다.

영화의 CG와 나름 화끈하고 호쾌한 전투씬은 모두 상상속의 상상 파트이며
액션의 완성도는 나름 상당한 편이다.
왜색이 심해서 좀 그 부분은 좀 짜증나지만.
일단 칼질과 총질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오프닝 영상처럼
만화적이면서도 어색하지 않은 나름 완성도 높은 영상을 보여준다.

주된 줄기라면 실수로 동생을 죽여 미쳐버린 소녀의 사이코 드라마이며.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이 남자가 소녀에게 지어내 들려주는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처럼
다시 말하지만 영화는 미쳐버린 소녀의 상상을 영화화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소녀 베이비돌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지키려 했던 동생을 구하지 못하고 실수로 죽여버린 죄책감에
결국 자신을 희생해 스윗피를 정신병원에서 탈출시킴으로서 원하던 자유를 얻게 된다.

영화 수준에 맞지 않는 꽤나 심오한 내용 덕에 영화 흥행은 대 실패.
그러게 설명을 좀 친절하게 했어야지. 잭 선생. 쯧쯧..

무슨 대단한 무엇이 숨겨진 영화 까진 아니지만.
반라의 5인의 여전사들의 허벅지를 보는 것이든.
나름 깔끔하고 만화적인 액션씬을 보는 것이든.
사이코 드라마를 보는 것이든.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음…

불시의 공격 이라는 뜻이라는 제목의 어감이 왠지 저속한 슬랭같아서 꺼려지는 영화였다.

bada

bada 의 영화평가 ─────────────┐
지루함 (tedious) : l (high-mid-low)
대중성 (popularity) : some (all or some)
추천도 (recommend) : mh (high-m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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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 영화의 지루한 정도. hi이면 정말 지루한 영화.
대중성 : 누가 봐도 재미있나. 일부 특정부류만 재미있나.
추천도 : bada 가 추천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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