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review

믿음을 주는 카메라 – NIKON D1X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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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주는 카메라 – NIKON D1X

:: 기본 스펙

Nikon D1X 기본스펙 보기 (아남옵틱스 페이지 링크)
– 기본 스펙은 많은 곳에 표시되어 있으므로 아남의 D1X 페이지를 링크합니다.


** 이 사진은 서브카메라인 sanyo az3로 대충 찍은 겁니다.

:: 개요

D1X 에 대한 내 첫느낌은 이랬다.
“d1과 정말 똑같이 생겼군.”
그랬다. 껍딱은 정말 똑같이 생겼다. 제품명 마킹이 D1X라고 되어 있다는 것 외엔. 자세히 보면 사실은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런 세세한 버튼 위치까지는 처음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 법이 아닌가. 디지탈 최고위 바디의 베이스를 만들어 놓은 것이 아까웠던 것인지 d1의 베이스를 그대로 사용했고 그 d1의 베이스는 f100을 사용해 뚝딱뚝딱 만들어 놓은 것이므로 D1X의 베이스는 F100이라고 하기도 한다. 다만. 디지탈 최고위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F100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일부 악세사리는 F5용을 사용한다. 내가 보기엔 D1X는 F100 보단 F5 에 가까워 보이는데 다른 사람 눈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 본론

서기 2005년 현재. D1X는 디지탈 바디로서의 완성도는 당시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LCD 와 배터리. 화벨. 노이즈 등인데…솔직히 말하자면 D1X에서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 중 사실상 치명적인 것은 배터리 문제뿐이다. 실제 이미지를 정말 프리뷰(대충보여주기)하는데만 충실한 LCD 도, 태양광 외에선 파란 피콜로, 빨간 피콜로를 양산하는 오토 화벨, 노이즈는 잘 모르겠다. 별로 느껴본 적이 없어서…암튼 그런 단점들은 촬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걸 꼭 지적하는 이유는 D1X는 디지탈 바디이고 디지탈의 편리함은 원래 그런 촬영 외적인 요소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다.


nikkor AF 85mm F1.4D

리뷰가 아닌 프리뷰 수준의 장난 아닌 LCD. 찍고 확인한다는 디지탈의 강점을 없애기 충분하다. D1X의 LCD는 지금까지 사용한 어떤 디지탈 카메라보다도 성능이 떨어진다. 사실 D1X를 사용하면서 LCD의 사용은 구도 확인용 외에는 쓰지 않는다. 노출오버나 노출언더로 보여도 실제 모니터로 보면 정상노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LCD를 믿고 젠장 망쳤군 생각하고 지우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또한 D1X는 제대로된 확대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내 손가락 두개 겹친 크기의 LCD로 3000픽셀의 이미지를 보여주는건 의미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어차피 LCD가 구리니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인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D1X의 LCD는 본래의 기능을 반정도 밖에 쓸 수 없는 반편인 셈이다.


nikkor AF 85mm F1.4D

화벨은 디지탈 사진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모델에게 보내줄 사진을 후보정하기 위해 고를때 여러장의 사진중 하나는 노출이 조금 오버나 언더인 사진이고 하나는 화벨이 맞지 않는 사진이라면 노출오버나 언더인 사진을 보정할 생각은 들지만 화벨이 맞지 않은 사진은 잘 골라지지 않는다. 그런데 D1X의 오토 화벨은 주광외에선 거의 맞지를 않는다. 당연히 그레이카드는 가지고 다니지만 일일이 커스텀 화벨을 맞춰 찍을 만큼 본인은 부지런하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어떻게 한컷 찍을때마다 커스텀화벨을 맞춘단 말인가.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진정 존경스러울 뿐이다. 재미있는건 D1X에서만 느꼈던건데 집에서 소품을 촬영한다고 플래시 달고 커스텀 화벨 설정 촬영후 야외 주광촬영에서 잊어먹고 화벨을 안바꾸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의외로 플래시 커스텀 화벨이 주광과 상당히 흡사해서 심각하게 심란했던 기억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내가 참 주의력이 부족하다는 건 확실한 듯 싶다. 그래서 나는 필름보다 디지탈을 고집할 수 밖에 없다.


nikkor AF 85mm F1.4D

총화소 547만화소, 유효화소 532만화소. d1x의 화소수이다. 부족한가? 얼마전 뉴스에선 300만화소 디카가 사라지고 소비자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주류인 5~600백만 디카를 다시 구입한다고 했다. 난 지금도 디카는 300만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테니 꼭 그렇다고 고집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532만이라는 화소수는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11R 정도 까지 인화해보고 대형족자사이즈까지 출력해봤지만 D1X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아마 이 부분은 D1X의 출력해상도가 300dpi 라는 점도 한몫 하리라 예상되긴 하지만 말이다.


nikkor AF 85mm F1.4D

무겁고 큰 일체형 바디는 사실 단점이기도 하지만 장점이기도 하다. 무거운 바디는 그만큼 휴대성의 측면에서 마이너스 요소이지만 그만큼 미러쇼크를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신뢰감의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무거운 만큼 안정적이다. 이러한 안정감은 1스텝이상의 셔터속도를 보장해준다. 이는 10d에서 D1X로 기변후 가장 명확하게 체감한 부분이니 아마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리라 생각한다. 어쩌면 무게 뿐 아니라 카메라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안정적이다. 사실 그동안 사용한 니콘계열의 다른 카메라들도 미러쇼크에 의한 흔들림은 캐논에 비해 적었다. D1X만의 장점이라 보기보단 니콘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기도 하다.


nikkor AF 85mm F1.8D

ISO와 노이즈. 본인은 사실 노이즈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감각하다. 노이즈때문에 촬영이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인데. 이건 D1X뿐 아니라 어떤 카메라에서도 공통된 부분이므로 노이즈 문제는 언급하기 어렵다. 단 한번 아주 어두운 카페에서 ISO 3200으로 부스트해서 노플래시 촬영후 절망한 적은 있지만 그걸 카메라 탓으로 생각하진 않고 있다. (거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그것보다 125 라는 ISO가 불만이다. 하긴 100과 125 사이에 얼만큼의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스튜디오용 이라는 D1X의 입장에서 ISO 50의 부재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데 하물며 100도 아니고 125 라니. 불만이 없을 수 없다. 이건 체감의 문제가 아니라 기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nikkor AF 85mm F1.4D

D1X 최대의 단점은 뭐니뭐니 해도 베터리문제다. en-4 라는 극악의 베터리가 문제인가. 아니면 d1계열 바디의 베터리 효율문제 인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비싸기는 오질나게 비싸지만 베터리 효율은 조루중에 조루. 내 이런 조루는 예전 후지 6900쓸때 np60 이후로 처음 본다. 사실 D1X의 베터리 효율은 여름엔 잘 알 수가 없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의외로 오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겨울엔….원활한 촬영이 어려울 만큼 황당무계한 베터리 효율을 보인다. 아무튼. 다음 버전인 d2 에선 새 베터리로 교체되어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D1X의 베터리 문제는 D1의 책임이라 하겠지만 뭐 죽은 자식 뭐 만지기와 다를바 없다.


sigma 18-50 f3.5-5.6 dc

베터리도 베터리지만 내가 D1X에서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건 AE-LOCK 버튼이 세로그립쪽엔 없다는 것과  다이얼이 하나밖에 없다는 점이다. 플래시사용시의 D-TTL 메카니즘은 대충 이해는 하지만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메카니즘은 제대로 설명된 문서가 없어서 플래시 사용시의 문제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주로 카메라를 세로로 돌려 사용하는 본인의 입장에서 세로그립 쪽에 AE-LOCK 과 다이얼이 없다는 건 사실 치명적이다. 물론 이 부분은 유저에 따라 치명적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 자세를 봐도 세로촬영시 본래 그립에 손을 얹고 찍는 쪽이 좀더 전문적으로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그거고 기왕 세로그립을 달아놓을 것이라면 그깟 다이얼 하나와 버튼 하나 더 다는게 뭐가 그리 어려울까. 두가지 버튼이 없기 때문에 세로그립이 달려있다는 일체형 바디의 위력이 떨어진다. 하긴. 지금은 일반화되어 있지만 당시엔 아니었으니 이 부분도 사실상 낙후된 과거의 잔재 쯤으로 치부할 수도 있겠다.


nikkor AF 85mm F1.4D

여기까지 본인은 보통 다른 사람들이 드는 D1X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상에 완벽한 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 외에도 더 많은 단점들이 존재할지 모른다. 그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D1X를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무얼까. 그걸 알기 위해선 조금 원초적인 문제를 우선 짚어야 할 듯 싶다.


nikkor AF 85mm F1.4D

카메라는 사진을 찍는 도구이다. 똑같이 사진을 찍는 도구에 불과한데 어떤 카메라는 몇만원은 커녕 몇천원에도 구입할 수 있고 어떤 카메라는 기백만원씩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니콘의 F100과 F5는 거의 같은 메카니즘의 카메라이면서 F100쪽이 더 신형(?)인데 F5가 더 비싼 이유는 무엇이며 수많은 카메라 라인업들 중에 보급형과 전문가형등이 나뉘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보급형 디카는 그 스펙상으로 F5나 D1을 능가하는 디카들이 수두룩 한데도 그 둘이 전문가형인 이유는 무엇일까?


nikkor AF 85mm F1.4D

본인은 그 답을 바디의 “신뢰도”라고 생각한다. D1X에 사용된 멀티캠 1300 AF모듈이나 마그네슘 플레그쉽 바디 프레임, 방진 방습 등등 같은건 작은 예에 불과하고 그 예들이 궁극적이고 공통적으로 가르키고 있는 것이 바로 바디의 “신뢰도”라는 말이라는 의미다. 이는 D1X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그레이드의 다른 전문가급 바디들의 공통점이다. 미놀타의 a-7은 분명 그 기능에서 a-9을 뛰어넘는 뛰어난 완성도의 바디이지만 결국은 a-9보다 한단계 아래의 그레이드 바디인 이유와 같다.


nikkor AF 85mm F1.4D

이 바디의 “신뢰도”에서 신뢰도가 의미하는 바는 너무나 다양하고 그 다양한 유저의 느낌들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지만. 그 신뢰도 때문에 전문가급의 바디를 택해 사용하는데 있어서 다른 신형의 보급형 제품들과 비교해서 꿀릴 것이 없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D1X가 F100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F100을 넘어 F5와 F100의 중간 정도의 그레이드를 형성한다는 중론은 D1X의 신뢰도가 F5에 필적한다는 의미와 상통한다고 할 수 있고 사실 D1X의 육중한 바디를 들어 한컷 찍어보면 그 신뢰도가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nikkor AF 85mm F1.4D

카메라 렌즈를 분류할때 보통 MF 와 AF 렌즈를 나누게 된다. 그건 카메라 자체도 다르지 않아서 니콘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메이커는 바디자체도 MF 렌즈용과 AF 렌즈용이 나뉜다. 카메라의 자동(AUTO)는 실제 노출에서 적용되었지만 현실적으로는 오토 포커싱 모듈의 유무로 나뉘는 셈이다. 즉. 자동카메라라면 AF의 여부가 1차적인 문제가 되었다는 얘기이다. 뭐 그건 렌즈 마운트의 문제라고도 하겠지만 사실상 그러하다. 실제로는 자동 노출이 더 중요한 문제일 수 있을 텐데 말이다. 어찌되었건. 자동카메라로서 AF모듈과 AE시스템은 그 카메라의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능이며 AF 와 AE 시스템의 성능이 바디의 그레이드를 결정짓는 하나의 잣대가 된 셈이다. 뭐 이 것과 역행하는 바디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일부의 문제인듯 싶다. 대형카메라도 AF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 일시적인 현상인지 그 일부 모델의 문제인진 몰라도 결국은 대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더라도 라이카 M마운트의 바디들의 유저가 과연 얼마나 될까. 대세와 매니아는 합치되기도 하지만 나눠서는 경우도 없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도 그러한 예의 하나가 될 듯 하다.


nikkor AF 85mm F1.4D

본인이 느낀 D1X의 신뢰도는 일단 노출부분이었다. D1X의 AE는 그동안 사용한 어떤 카메라보다도 믿을 만 했다. 특별한 의도가 없는 상태에서 노출보정할 필요가 없다고 할까. 아니면 그동안 사용하면서 AE시스템의 일반적인 특성을 제대로 깨달아 그 부분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어설픈 본인보다 D1X의 AE시스템은 정말 신뢰할 만 했다고 확신한다.


nikkor AF 85mm F1.4D

그 다음은 AF부분인데 D1X의 멀티캠 1300 AF모듈은 F5에서 이미 그 진가가 확인된 모듈이니 특별히 할 얘기는 없지만 5개의 측거점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상하 두개의 측거점은 확실히 중앙이나 좌우 측거점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캐논의 AF 모듈은 전반적으로 니콘의 모듈보다 성능이 딸린다는게 본인의 생각인데 이 부분에 공감하는 사람이나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도 할 수 없다. 이는 본인의 사견으로 직접 체감한 바에 의거하고 있기 때문에 나와 다른 체감을 한 사람이라면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사람이라면 내 글에 반박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험을 직접 글로 표현하면 될 일이다. 본인이 D1X로 기변후 주로 사용하는 렌즈는 85mm F1.4 이며 F1.4의 최대개방을 선호한다. 문제는 이 1.4 라는 조리개 값은 상당히 난해해서 필름 수준의 일반적인 AF 성능으로는 디지탈에선 바로 표시가 난다는 것이다.


nikkor AF 85mm F1.4D

디지탈에서 핀문제가 새 기종마다 논란이 되는 것은 필름과 디지탈의 다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필름으로 인화를 한다면 기껏 5*7 정도가 주류일 것이고 그 이상의 크기를 자주 뽑지는 않는다. 그리고 대형인화를 하건 않하건을 떠나서 필름은 루뻬로 본다고 해도 결국은 아주 작은 이미지에 불과하다. 하지만 디지탈은 600만화소쯤 되면 당장 원본이미지가 19″모니터 로도 다 표현이 안될만큼 크다. 필름을 현미경으로 보는 수준이라고 하겠다. 그런 상황에서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은 당장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디지탈의 AF모듈은 필름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성능이어야 한다. 예전 캐논 10d의 핀문제에 대해 LG측의 답변을 보면 제조사들은 그러한 문제를 전혀 납득하고 있지 못하다. 아니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디지탈을 위한 모듈을 따로 개발할 여력이 없거나 할 필요가 없거나 뭐 그런 이유겠지. 적어도 캐논은 그런듯 싶다. 아무튼. D1X의 AF 모듈의 성능은 강력한 모터와 함께 상당한 신뢰도를 보인다. 하지만 확실히 기대했던 것 보다는 못하다고 생각한다.상하좌우 모서리부분에 측거점이 없고 상하좌우 측거점이 중앙만큼의 신뢰도를 가지지 못한 이상 멀티캠 1300 모듈도 결국은 필카를 위한 모듈이다. d2 / F6의 새모듈인 멀티캠 2000 모듈은 그러한 면에서 상당히 기대가 되는 바이다. 흠. 아무튼 거기에 덤으로 15만컷 보장의 셔터까지.


nikkor AF 85mm F1.4D

다른 하나는  이 바디 자체에 대한 신뢰도이다. 겉으로 풍기는 육중한 분위기는 믿음이 안갈래야 안갈 수가 없다. 게다가 한때지만 니콘 디지탈 최고위 클라스의 바디라는 이름값도 그 믿음을 공고히 한다. 이 카메라로 찍으면 노출도 포커싱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믿음이야 말로 D1X가 주는 가장 큰 “신뢰도”가 아닐까? 그러한 신뢰도는 꼭 카메라에 국한 되지 않는데 업그레이드후 뛰어난 성능에 대한 믿음은 작지 않은 것이고 그 제품이 전문가급이라는 것은 그러한 믿음에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며 실제 많은 전문가들이 검증한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F100 과 F5 는 검증된 바디이기 이기 때문이다.


nikkor AF 85mm F1.4D

그러한 신뢰도가 바로 D1X가 주는 가장 큰 매력이다. 그런 이유로 제목을 믿음을 주는 카메라 – NIKON D1X 사용기 라고 적어봤다.

bada

*** 그러고 보니 d1x 구입후 풍경이나 일상은 거의 촬영을 하질 않았다는 걸 알았네요. 이러니 누가 인물 사진 전용 사진가 라고 나에게 말한다해도 뭐라고 발뺌할 수가 없겠군요. 또한 렌즈도 85mm 말고는 쓴게 거의 없어 많은 종류의 렌즈 사진을 보여줄 수도 없습니다. 없으니까..ㅡ,ㅡa;; 그 점은 이해바랍니다.

11 thoughts on “믿음을 주는 카메라 – NIKON D1X 사용기”

  1. 언젠가는 제 손에 들어올 모델이라
    상당하게 관심을 갖고 잘 읽어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언제 제가 구입을 하였을땐 님께선 벌써 위에(?)넘으로 월장을(?)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지금 사용을 하는것이 후지의s1이지만….
    실로 공감어는…
    카메라는 단지 기계가 아닐까 하는 것이지요…….

    어느날에 리뷰에서 헨펀으로 잘 담은 사진에 제가 걍 뿅 ~하고 갔습니다..
    내공이 쌓이면 좀 구린 바디라 하더라도 아름다운 사진을 담아 내지 않을까 하는
    일천한 저의 생각입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즐산 하시길~!!

  2. 정말 좋은 사용기 잘 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자주 자주 방문 할듯 싶네요..많은 도움이 될 듯 싶어서요…^^

  3. 제경우엔
    내공을 많이 쌓아야 겠습니다.
    사진과 촬영 솜씨도 대단 하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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