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드전기 ゲド戰記

게드전기 – 어스시의 전설 (ゲド戰記: Tales From Earthsea, 2006)
일본 | 애니메이션, 판타지, 가족, 모험 | 115 분 | 개봉 2006.08.10
주연
스가와라 분타 Bunta Sugawara : 대마법사인 현자 게드 목소리 역
오카다 준이치 Junichi Okada : 아렌 왕자 목소리 역
테시마 아오이 Aoi Teshima : 양 치는 귀여운 소녀 테루 목소리 역
조연
바이쇼 미츠코 Mitsuko Baisho : 벤더 목소리 역
후부키 준 Jun Fubuki : 텐너 목소리 역
카가와 테루유키 Teruyuki Kagawa : 우사기 목소리 역
고바야시 가오루 Kaoru Kobayashi : 왕 목소리 역
나츠카와 유이 Yui Natsukawa : 여왕 목소리 역
다나카 유코 Yuko Tanaka : 검은 마법사 거미 목소리 역
미야자키 고로 Goro Miyazaki : 감독
미야자키 고로 Goro Miyazaki : 각본
니와 케이코 Keiko Niwa : 각본
우슐라 K. 르 권 Ursula K. Le Guin : 원작
미야자키 하야오 Hayao Miyazaki : 원안
테라지마 타미야 Tamiya Terajima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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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이래저래 혹평인 현재로선 지브리의 마지막 작품.
미야자끼는 오래전부터 은퇴를 생각해 왔고
자신의 뒤를 이을 감독을 찾아왔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콘도 요시후미가 바로 그 인물이라고 하던데..
콘도는 죽어버렸고 미야자키는 은퇴를 번복하고 센타치히로를 만들었다.
이번 게드전기는 미야자키가 예전부터 만들고 싶던 작품이었다고 하고….
새로운 지브리체제의 시험작이 되었다.
결국…..그 실험은 일본내에서만 일부 성공한 듯 싶다.
게드전기가 일본에서는 꽤 흥행을 한 모양이니…
하지만 적어도 한국에선 …. 실패로 보인다.
원래 미야자키의 작품은 방대한 이야기를 완급을 조절해 압축하고 풀어내는 능력이 있었다.
물론 지브리에서 제대로된 장편의 소설을 작품화한 경우는 없는 것 같지만…
이번 게드전기는 미야자키 고로만의 작품으로 보인다.
미야자키 풍이지만 미야자키 풍이 아니다.
지난 고양이의 보은보다 한층 실망스러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호랑이의 자식은 호랑이라던데….이 정도라면….크게 실망이다.
결정적인 문제는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
배경, 구성, 작화 무엇이든 상관없다.
미야자키의 작품이 스타일리쉬한 주인공과 조낸 아름다운 배경으로 승부하는 작품이었나?
그런건 상관없었다. 뭐 전혀 없다고는 못하지만.
배경이나 작화는 작은 부분에 불과하고 실제는 재미다.
재미가 있었단 말야…
하지만… 게드전기는 재미가 없다.
이 애니를 볼 바에는 그냥 원작의 소설을 보길 권하겠다.
과연 지브리와 미야자키는 그 뒤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bada
[남이야기 – 줄거리]
용이 출몰하고 마법이 존재하는 ‘어스시(Earthsea)’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마법사 ‘게드’와 ‘아렌’ 왕자의 모험 이야기. 1960년대에 미국인 여성 작가 어슐러 K. 르 귄(Ursula K. Le Guin)에 의해 쓰여진 판타지 소설 ‘어스시의 마법사(A Wizard Of Earthsea)’ 시리즈 중에서 3권 머나먼 바닷가(The Farthest Shore)와 4권 테하누(Tehanu)를 영화화하는 작품. 무엇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남 미야자키 고로(전 지브리 미술관장)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