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는 무죄다. 이건 다 국민들 때문이다.
얼마전… 2MB가 대통령이 되기 전…
“이건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말이 유행어 처럼 눈이 보였다.
하도 노무현 탓을 하다보니 일종의 자조적 반어법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생기건…관계가 있건 없건 모두 ‘노무현’ 탓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수많은 파동과 사태들은 누구 탓인가?
AI 는 철새가 부른 자연재해라고 하겠다만…
대운하. 쇠고기. 비자면제. 의료보험 민영화. FTA… 아직도 진행형으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수많은 논란과 파동, 사태들은 누구의 탓인가.
모두 그 주체를 2MB로 지목하고 있지만.
투표율 62.9% , 득표율 48.7%
절반이 조금 넘는 투표율에서 절반 가까이 득표할만큼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후보였다.
그를 반대한 51.3% 의 국민에겐 책임이 없는가?
아니 투표를 해야 하는데 외면해버린 37.1%의 국민들의 책임은?
대한민국 국민은 2MB의 혹정 혹은 학정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왜? 스스로 의무를 행하지 않았으니까.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자신의 의무를 소홀히 한 죄가 이렇게 크래쉬백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결국 2MB는 어찌되었건 무죄다.
그의 과실에 대한 책임은 모두 국민이 져야 한다.
이건 다 국민들 때문이다.
b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