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맛있겠구나

너 맛있겠구나 (Omae Umasou da na,おまえうまそうだな,2011)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믹 | 일본 | 90 분
미야니시 타츠야 작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에니메이션.
초식공룡에게 길러진 육식공룡이 우연히 한마리의 초식공룡의 아버지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제목인 너 맛있겠구나는 육식공룡 하토가 방금 알에서 깨어난 초식공룡을 보며 하는 말로
“너 ‘우마소’구나” 라는 의미로 고유명사화 되어 초식공룡 아들의 이름이 된다.
우리 식으로 하면 좀 어려워지는데 “너 ‘맛있겠'(이)구나” 하는 말에서 ‘맛있겠’ 이 이름이 된 셈이랄까.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단순한 스토리라인의 이 영화이지만.
보는 내내 심금을 울리면서 빠져들게 하는 아주 매력적인 애니메이다.
단순히 소아 취향의 애니라 생각하는건 오산.
핵가족화가 당연스레 되어버린 지금.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대해 진지한 화두를 던진다.
앞서 말했듯 영화의 스토리라인은 무척 단순해서 뒷일을 얼마든지 예상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 하토와 그의 양아들 우마소의 이야기는
우리가 다 아는 역사 소설이나 드라마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것처럼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불러 일으킨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애니메이션.
추천.
bada
bada 의 영화평가 ─────────────┐
지루함 (tedious) : l (high-mid-low)
대중성 (popularity) : all (all or some)
추천도 (recommend) : h (high-m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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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 영화의 지루한 정도. hi이면 정말 지루한 영화.
대중성 : 누가 봐도 재미있나. 일부 특정부류만 재미있나.
추천도 : bada 가 추천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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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뻔한 스토리인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ㅜㅜ
그 외에는 색감이 너무 좋아서.. 특히 베로베로랑 노는 장면 바다 배경이 참 좋았네요.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묘하게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