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변질
잡스때 아이폰4s 부터였나 흰색이 출시 됐는데 이게 몇차례 출시가 연기된 적이 있다.
원인이 액정앞 유리에 붙인 흰색 도색이 테스트해보니
1년 정도면 손상될꺼라고 결과가 나와서 안벗겨지게 만들려고가 원인 이었다.
사실 그때는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출시일까지 연기하나 하는 마음이었다.
그때 피처폰들은 이미 여러 색상이 있었고 흰색 아이폰 얘기가 나오자
갤럭시도 흰색 폰을 당연하다는 듯 출시했었고
근데 1년쯤 지나니 유리 안쪽에서 테두리 부터 벗겨지기 시작해서 보기 흉해진다.
그 뒤에 흰색 아이폰이 나오고 내 경우는 4s와 5를 흰색으로 샀었는데
5의 경우는 3년이 지나도 유리 안쪽 흰색 도색이 벗겨지질 않았다.
그때서야 출시일까지 연기해서 나오는 이런 작은 차이가 진짜 명품을 만드는 거구나 생각했다.
삼성이든 엘지든 핸드폰을 출시후 1년 지나면 업데이트 안되기 시작하고
2년 넘으면 나몰라라 이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4도 3년, 5도 3년 넘게 계속 지원이 되는걸 보며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내 경우 아이폰 말고 안드로이드도 쓰는데 1년 넘으면 일단 버벅대기 시작하고 초기화가 필요해진다.
친구들 갤스를 봐도 1년 넘으면 상태가 첨과 완전 달라지고
사실 삼성이나 엘지의 os최적화가 개판이라 기기 성능을 제대로 반영못하고 있고
업데이트 되면 더 심해지기 일수이기도 한데.
내 경우는 아이폰쓰면서 초기화할 때는 새 아이폰으로 바꿔서 기존폰 팔기위해서 뿐이었다.
그런데 잡스 사후 나온 아이폰들은 도색문제가 계속 나온다.
지금 쓰고 있는 6s도 알루미늄 뒷판이 변색되는 문제가 있고.
구입때부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내 6s도 노출된 카메라 부분에 진행중이다.
기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어떤 6s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변색이 된다는 거다.
만약 잡스때 였으면 과연 6이후의 알루미늄 재질의 변색이 과연 있었을까?
흰색 도색에 비추어 볼때 그렇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오산일까?
결국 이제는 아이폰이 명품이다 말할 수는 없어졌고 그저 그런 폰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
잡스시절 아이폰은 분명 명품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젠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