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wl

NAS 구입 이후 1년…

작년 7월 NAS를 구입하고…
중요한 데이터들을 옮기고 난 후 어느새 1년이 지났다.

지난 1년을 돌아보니
매번 퇴근후 집에오면 습관처럼 켜던 PC를
요즘엔 쉬는 날도 안켜는 날이 생겼다.

안드로이드 기반 IP TV와 NAS, 그리고 스마트폰이 있으니
PC 쓸 일이 사실상 없어졌다.
간혹 게임할 때 빼고는.

PC 업글 계획이 메모리와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과
우연한 기회에 GTX980이 생기면서 여유가 생긴 덕에 좌초되었지만
그럼에도 그 영향이 별로 없는 이유가
바로 NAS의 도입 덕인 듯 싶다.

NAS도 NAS 나름이겠지만.
전용 어플들의 존재가 아이폰의 폐쇄적인 환경을 보조해주면서
진짜 PC가 없어도 별 문제가 없어졌다.
현재로선 PC 유지의 이유는 스팀게임 뿐인데…
자주 하는 건 아니지만 일단 구입한 돈이 아까워서라도 하긴 해야 하니…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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