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카메라와 EVF에 대한 소고
요즘 나오는 풀프레임 바디들을 보다보니 문득 옛날 생각이 났다.
DSLR로 넘어오게 되었던 이유가 s602의 EVF가 싫어서가 가장 컸었고
그렇게 DSLR로 넘어와 보니 풀프레임이 꼭 갖고 싶어서 5D로 넘어갔던 기억이 나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디지탈에서는 미러도 셔터도 사실상 필요가 없단 생각이 들었다.
그게 미러리스.
생각해보면 DSLR 이란 것 자체가 디지탈카메라로로 넘어오는 과도기의 제품인 것이 맞는 거겠지.
…
그런데 미러리스는 EVF를 쓰네. 대표적인게 소니. OLED 패널이라는데.
당장은 몰라도 OLED 패널 수명 개판이라.
오래 쓰는게 불가능 할 것 같은데.
EVF 말고 광학식 뷰파인더는 방법이 없긴 하겠네. 미러도 프리즘도 없으니.
달 방법 자체가 없긴 하겠다.
그래도 역시 EVF는 싫은데…
유기물을 이용하는 OLED가 무기물을 이용하는 진짜 퀀텀닷으로 바뀌면
그때는 괜찮을지도…. 좀더 높은 ppi 해상도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