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과_잡담-column

누군가 바디 추천을 요청할때.

내가 사진을 좀 찍는다고 주변에 알려지니
카메라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이 종종 있다.

그런데 정말 난감하다.

slr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5d 를 추천할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문제는 카메라를 기변하면 할수록
그 이하 그레이드의 카메라에 대해 무관심해지고 무지해진다.

이제는 보급형 똑딱이들의 스펙이나 성능은 커녕
뭐가 나오는지도 잘 모른다.
관심이 없으니 알고 싶지도 않다.

오로지 관심이라면 지금 쓰는 것의 상위 그레이드 급이거나 동급일 것이다.

시그마와 캐논, 삼성과 펜탁스, 그리고 니콘….
많은 회사들이 최근에 신제품을 출시했거나 출시할 예정인데.
그중 단한대도 눈길이 가는 것이 없다.

하다못해 인터넷에서 스펙한번 검색해볼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전부 크롭바디이기 때문이다.

펜탁스의 k10d 가 출시된다고 말이 많았다.
거의 모든 디지탈 바디들보다 앞서있다던가… 암튼 좋다고 난리였다.
하지만 난 전혀 관심이 없었다.
바디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크롭바디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급이 다르다. 아무리 띄워주길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 거다.

아무튼 그러다보니…
누군가 보급형 디카 추천을 요청해오면 정말 난감하다….진짜…ㅡ,ㅡa;;;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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